카테고리 없음 추석......그, 떨떠름한 날에... 사랑만리 2008. 1. 28. 22:45 짝 잃은 새 한 마리 저녁하늘을 배회하고... 홀연히 저녁을 맞고 있는 '며느리밑싯게' 꽃 봉오리 여름날 환하게 피웠던 꽃을 기억 속에 둔 채 이제는 열매를 맺어야 할려나 보다 그래 맞아 세로로 찍어 줘야지.. 네 등에 맺혀 있던 이슬방울 온데간데 없고, 황량한 저녁참을 허기진 몸뚱이로 버텨 낼거니?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차창에 빠진 하늘 [ 배경음악 / 스페인 - 모든 것이 끝난 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