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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to a mi origen(내 고향의 노래)/라파엘

사랑만리 2009. 3. 17. 18:42

 

페루 출신의 라파엘  ~

한국에 온지  조금 있으면 강산이  한번 변한다는

시간이 되었네요....

국내에서 활동 하는 안데스 뮤지션 중에서 

그래도 제가 많이 좋아하고  정감이 제일 가는 친구 입니다...

조빔 여종숙님과  결혼을 하여 이제는 확실한 자리 메김을한

라파엘 ~  감자꽃이 필때 cuando floresca el chuno 를 열창 할때

참말로 정감이 가던 모습이 ~~ 좋았습니다..

 


2004년 도 부산 공연때 서면역

 

 

.

 

결혼 하기전  (2005년 1월 15일로 기억) 부산을

방문하여  자신들이 만들 앨범을 샘풀 녹음하여  곱게 선물한 위의 시디 한장...

por siempre para usted de

Rafael y suk 이라고 사인 하면서 건내 주던 위 시디...

언제나 당신의 도움에  쾀솨 합니데이.라파엘 그리고 숙(여종숙)

서로 결혼 한다 뭐 뭐 하드라..뭐 뭐 카드라  하면서

카드라 통신이  조금 있을때  그래도 잘 이해 해줘야지 씰때 없는 소리들

하질 마소 하고  말도 하고...조빔은  나름대로 마음 고생이

무자게  많았지만  지금은  ~ 부군을  잘 다듬고  이끌고  받쳐 주고 하여

많은 사람들이 존경하고 사랑하는 부부로 탄생 하여 가는 부부 ~~~! !

 

 

 


 


 

 

 Canto a mi origen(내 고향의 노래)

Hace tiempo yo vivia

en mi tierra con mi gente
los recuerdos en mi mente
me remontan al pasado
y lo poco que ha quedado
puede ser hoy mi consuelo
de lo que bajo este cielo
hace tiempo fue mi pueblo

Invadieron nuestro suelo
sometieron al hermano
con espadas en las manos
en sus almas la codicia
en su sangre la avaricia
pero queda en su conciencia
que lo muerto con violencia
hace tiempo fue mi pueblo

Donde esta la tierra   que me vio nacer
donde estan los campos  que vi florecer
donde estan los ninos  y la vida
donde esta mi pueblo  donde esta

노래 : 라파엘

♬내 고향의 노래♬

오래전에 내가 살던곳.
내고향에서 같이 살던 사람들
내마음속에 그리며 회상하네...
옛날 그데로의 모습이 오늘 나를 위로 하네..
동쪽 하늘아래 키작은 사람들이 사는곳 !!

오래전 손에 칼을 들고 우리의 땅을 침략하여
여자와 형제들을 피로 물들고 탐욕으로 물들게
하며 가족들의 영혼을 굴복 시키려 했던곳..
내고향 사람들은 그것을  부정 했네.
격렬과 죽음으로 탐욕을 일삼는것을.
양심으로 호소했네..

그곳은 동쪽의 땅. 들판에 꽃이 피고
사람들이 태어났네. 그곳은 어린시절
생명의 땅...동쪽의 내고향 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