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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 무주예체문화관

사랑만리 2015. 4. 21. 09:14

 

 

 

 

 

 

 

 

 

 

이슬비 속을 홀로 걸으며 그대를 생각하네
 언제부턴가 갈 곳이 없어 밤길을 헤매네


그대를 만나 사랑한다는 그말을 못했네
 언제부턴가 갈 곳이 없어 밤길을 헤매네
  
 그대여 안녕 할 말은 많아도
 그대여 안녕 아무 말 않으리
 
 우리 헤어져도 마음은 함께 있네
 그대여 안녕 영원한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