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야도 낚시 씻어내는

소야도 낚시 씻어내는

세대도 틀리고 생각도 틀리겠지만....
결혼생활 오래 한 제가 느끼는것은...
이혼할꺼 아니면...
어쨋든 서로 화목하고 즐거운 방향으로....ㅎㅎ
근데 집안일 가지고 그렇게 오랜생활 투쟁? 비슷하게 했던 저는 좀 후회됩니다.
여자가 희생하자는 이야기가 아닌거 같은데....
댓글은 죄다 여자여자거리네요.
젊은시절 님이 달랐다면 남편분도 당연히 달라졌겠죠.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부부싸움의 원좀 부족하고 맘에 안들어서 그렇지
우리 남편은 시키면 하려고 하는 마인드는 신혼초부터 있었어요...
잘 못하고 많이 못하고 ... 대충하고 ... 알아서 못해서 .. 저와 엄청 싸웠지요...
지금은 서로 포기하고 적당히 서로 눈치보면서 삽니다.
그래도 서로 앙금이 좀 있어요... 아이들에게 면'이 좀 안서고 ㅋ
인을 금전적화성에서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남자와 여자가 똑같이 안되는데..
더 잘하는 일로 나누면...아니요..양보와 배려로...
ㅎㅎ 지금은 살아온 경험.지혜 보다..
내가 더 소중한 시대가 되었죠...
로 라도 해결한다면 현명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