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세계음악] Viva Andes /lmillity
2006. 10. 20. 21:37ㆍ카테고리 없음
배는 긴 꼬리를 남기며 항구를 뒤로한 채..
넓은 바다로 내뺍니다.
답답함....
맞습니다..... 답답함으로부터의 탈출 일겝니다.
드넓은 바다로 나아가면....
어디가 바다인지 어디가 하늘인지..
존재감조차 희미해질테니까 말입니다.
하지만,
항구로 돌아오는 배는....
그리움을 하나 가득 싣고 달려 들어옵니다.
무엇이 그리도 그리운겔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