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_01_11 *

바지락 캐는 동네 주민들 멸치잡이 그물을 엮는 사람들

* 2010년 11월 05일 07시 * 아, 내가 만약 다시 20살이라면 아! 신이여 당신을 사랑하고 그러했듯이 침울해 보이는 나의 눈빛 그대에 대한 하늘의 기대 그대와 나눈 키스 아! 장미를 깨문 것처럼 아 당신을 기다린 것처럼 내가 살던 당시의 생에서 지평선이 사라져 버리고 샘물이 말라 버린다 해도 그대 없이..

어둠은 때론 우리네를 공포 분위기로 몰아가곤 한다. 독재자는 그런 어둠을 이용하여 민초들을 다스리려 한다. 하지만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는 사실을 애써 모른 채 한다. 어둠은 길어봐야 14시간26분 04초! 어둠이 끝나고 여명이 밝아오기 시작할 즈음 세상은 온통 아름다움 투성이다. * 동지날 밤 ..

많은 시간 무척이나 그리운 당신이었는데이제는 서서히 멀어져 가고 있어요.어쩌면 좋아요. 그마져 남아 있는 그리움마져 까마득히 잊혀져 버리면, 무엇으로 버텨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