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놈의 외로움은....
2007. 10. 10. 20:22ㆍ카테고리 없음
이 놈의 외로움은
잊을만 하면
한 번씩 찾아와
빈가슴을 흐트려 놓고 간다.
우라질 놈의 외로움은
엊그제 찾아와서
괴롭히더니
시도 때도 없이 찾아와
임자 없는 가슴에
죽치고 앉아
퍼질러서 놀고 간다.
제 아무리 주인 없는 빈 가슴이라도
어질러 놓지나 말지.
'나더러 어떻하라고..'
2007. 10. 10. 20:22ㆍ카테고리 없음
이 놈의 외로움은
잊을만 하면
한 번씩 찾아와
빈가슴을 흐트려 놓고 간다.
우라질 놈의 외로움은
엊그제 찾아와서
괴롭히더니
시도 때도 없이 찾아와
임자 없는 가슴에
죽치고 앉아
퍼질러서 놀고 간다.
제 아무리 주인 없는 빈 가슴이라도
어질러 놓지나 말지.
'나더러 어떻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