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이.................름

2007. 8. 2. 21:40┃ 문학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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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졌던 이름 중에
어떤 이름이 떠 오르면,
기분이 좋아진다.

어떤 이름을 떠 올리면,
가슴이 두근거린다.

걔중에는
웃음이 피어나는 이름도 있다.



아아~~~~~
어떤 이름을 떠 올리면,
통증이 솟아난다.

이제는 만날 수 없는
내 사랑의 이름!!!

아아~~
어떤 이름이 떠 올라오면,
두 눈이 젖어 온다.

이제는 만날 수 없는
내 사랑했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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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림후식(중년아담)

그림 /  림자랑(고2-디자이너 지망생)

노래 /  배철수(가수)

출처 : 이.................름
글쓴이 : 중년아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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