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의 30주년 기념 앨범

2007. 11. 20. 16:48┃ 음악세상 ┃→

소사의 30주년 기념 앨범에서  

이 노래는 쿠바 의 가사 와 노래 인데....남성적인 목소리 의 소사가

참 愛쁘게  부릅니다....

쿠바 흑인 노예 엄마 의 애환이 깊게 담겨 있는 노래  ...

 

두에르메 duerme 네그리또 오 ~~ ~

어린아기 (흑인 아기) 를 집에 두고 하루 왠 종일 사탕 수수밭에서

일을 하는 젊은 엄마 의 마음...아이에 대한 애처러움 그리움 은

힘든 노예 생활에도 지칠줄 모르는 엄마의 마음은 무엇일까 !

소사 그녀의 목소리는 뭔지 모르게 어울리지 않을것 같으면서 가만 들어보면 아 ~!

참 맛있게 부르는 노래...네그리또...엄마가 섬 그늘에 굴 따러 가면

아기는 혼자 남아 집을 보다가  잠이 듭니다. 라는 우리의 동요와 무슨뜻이

같을까 하고 생각 나게 한다.....

 

duerme duerme negrito !

잘 자거라 네그리또 야(흑인 어린아이)

que tu mama esta en campo negrito
엄마는 밭에 나가셨으니깐,잠 들어라, 네그리또야

duerme duerme mobila  que tu mama campo mobila

잘 자거라 ,네 엄마는 밭에 나가셨으니깐,잘 자거라 모빌라와

(어린아이들의 노리개 천장에 걸어 놓는 모빌) 

 

Te va a traer codonise para ti?, te va a traer' mucha cosa para ti
너를 위해 메추리알을 갖다 주실꺼야, 너를 위해 많이  갖다 주실꺼야

y si negro no se duerme viene e diablo blanco y
네그리또 가 자지 않으면  하얀 악마(백인 지배자)가 와서

zas le come la patica chica bu apura chica bu

너의 맛있는 사탕을  다 먹어 버릴꺼야

zas le come la patita 

다 빨아 먹어 버릴꺼야.. 
duerme duerme negrito

잘 자거라 네그리또야 .

que tu mama esta en campo negrito
너의 엄마는 지금 밭에 있단다,

잘자거라 네그리또야

 

traba jando traba jando duermete traba jando si  
자는 시간 외에는 일하고 또 일하는 메인 몸..

traba jando y no le  pagan traba jando si 
디져라 일하지만 품삯은   안 주는 구나.. 

traba jando y va siendo traba jando si 
아픈 몸 이지만 계속 일을 해야 한단다....
 

p'al negrito chiquitito p'al negrito si

Traba jan do due'me, due'me negrito,

que tu mama e'ta en campo negri to.
duerme duerme negrito que tu mama estan campo negrito
귀여운(chiquitito) 네그리또야,

네  엄마는 밭에서 열심히 일하니.잘 자야 한다 

그래야 한단다.....

 

 

 

sosa  의 노래 ..

 

quila payun 노래   (낄라 빠준 은 현재도 계속

프랑스 에서 이름과 관련 법정 투쟁중으로 좀 안타까운 현실)

이쟈뿌(야뿌) 는  멤버들은 활동을 열심히 하는데...

 

 

유판키 의 노래 (재생버튼 클릭)

 

 

빅토르 하라 의 노래(재생버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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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쥔장 : 아담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