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참 못됐지??? / 아담
2008. 6. 9. 20:15ㆍ┃ 문학세상 ┃→
그대가 보고 싶어 송두리채 밤을 지샌적이 있었어.
그대가 그리워서 온 밤을 배겟닛 적시던 날이 있었어.
그대가 아니면 죽어 버리고 싶었던 날이 있었어.
맞아 그랬던 날들이 있었어.
그대가 떠나고 난 이후에도 난 이렇게 살아 남아 새로운 사랑을 꿈꾸고 있어
나, 참 못됐지??
by / 아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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