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f camera Play

2010. 4. 25. 00:59┃ 어줍잖음 ┃→

 

 

 

 

 

 

 

 

 

 

 

 

 

 

 

 

 

 

 

 

 

오랫만에 열어본 앨범 속에 있었네
그대와 너무도 소중했던 한순간
눈이시린 유채꽃 한가운데 있었네
그대와 남몰래 사랑하던 그시절
그 어디서 무엇을 하고있을까 생각하면
가슴이 쓰라려 오네


떠나가며 행복을 빌어주었던
그대지금 지난날 그리워할까

 

사진 한 장 떼어낸 자리 허전해
저녁내 울었네 밤새워 울었네
저녁내 울었네 밤새워 울었네

 

사진 한 장 떼어낸 자리 허전해
저녁내 울었네 밤새워 울었네
저녁내 울었네 밤새워 울었네

 

♬ 사진 한 장 (유로 김철민)

 

 

 <<<< 덤 >>>

여러분은 지금 무슨 광경이 벌어지고 있다고 생각하세요???? 

 

좀 더 크게 보시도록하시죠

 

좀 더 크게 보시도록 하시죠! 

몇 년 전에 유홍준 교수가 펴낸 책 중에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라는 베스트셀러가 있었죠?

그 책 1권 서문에는

'아는 것 만큼 느끼리라.'라는 문구가 있어요.

그 문구는 여기에서도 유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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