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8. 13. 23:07ㆍ┃ 무주사랑 ┃→
머루 와인동굴 입구
- 한 몸매하는 미씨아줌니가 있기에 잽싸게 '찰칵!!~
머루 와인동굴 입구
- 양수발전소를 건설하면서 뚫었던 동굴이었는데 와인 숙성 장소로 이용한다네요
* 입장료 : 성인-2,000원 / 단체-1,800원 / 군민, 유공자-Free
머루 와인동굴 내부
머루 와인동굴 내부
머루 와인동굴 내부
머루 와인동굴 내부
머루 와인동굴 내부
머루 와인동굴 내부
머루 와인동굴 내부
- 와인을 시음할 수 있는 곳
*왼쪽 부스에 입장권을 주면 '머루엑기스음료'를 한 컵씩 줍니다.
* 오른쪽에서는 와인을 시음도 하고 구입도할 수 있는 곳입니다.
머루 와인동굴 내부
-안으로 더 들어가면 '족욕'을 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 제가 갔던 날은 공사중이라 들어갈 수 없었답니다.
머루 와인동굴 출구 쪽
머루 와인동굴 출구 쪽
머루 와인동굴 출구 쪽
머루동굴을 나가면서 찍었어요
물론 들어 갔던 곳으로 다시 나옵니다.ㅎㅎ
* 실제 동굴안은 어두컴컴해서 후레쉬를 터트려야만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 근데 실제로 후레쉬를 터트리면서 사진을 찍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더군요.
* 위 사진은 ISO를 800으로 올리고, 셔터속도를 8s까지 내리고, 조리개를 최대한 개방해서 찍었습니다.
* 그런 다음 약간의 후보정을 거친 사진입니다.
* 삼각대를 사용하지 않고 찍었는데 다행히 흔들린 사진은 없군요
'적상산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면서 찍은 입.출구 도로입니다.
멀리 보이는 산이 '남덕유산'입니다.
무더위에 지쳤는지 구름도 산 중턱에서 쉬어 가더군요.
왼쪽은 '무주읍'방향이고 우측은 '덕유산 부영리조트(옛 이름'무주리조트')와 '덕유산국립공원''구천동계곡'으로 가는 길입니다.
같은 사진이 연거푸 있네요
'적상산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무주호'입니다.
- 이 물을 적상산 정상쯤에 있는 호수에 끌어 올려 동굴 속으로 흘려보내 그 낙차를 이용해 터빈을 돌려 발전을 합니다.
* 이름하여 '양수발전소'라고 한답니다.
'적상산 전망대'입니다.
나사식 계단을 빙~빙~돌아가다 보면 전망대 위에 오를 수 있답니다.
전망대 위에서 ㅋㅋㅋㅋ
요 며칠 째 살인적인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었죠.
동네를 어슬렁 거리던 헐렁 반바지 차림이라 쪼메 민망하네요 ㅎㅎㅎㅎ케켁^^*
적상산 전망대에 있는 '매점' 지붕입니다.
구천동 계곡에 쉬러 온 잠자리 한 마리가 꿈쩍도 하지 않고 일광욕을 즐기기에 '도촬'을 한 겁니다.
근데 어머나~~~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완전 나체더군요.ㅋㅋ
'구천동 계곡'입니다. 수심이 깊지 않고 물이 차갑고 맑아서 피서하기엔 안성맞춤입니다.
약간 성수기 때를 비켜선 시기라 피서객들이 그리 많진 않더군요.
피크 때는 물 반, 사람 반입니다.
잠수부 아저씨(ㅋㅋ)들에게 물었어요.
고기 많이 잡으셨냐구.
쪼끔한 피라미 몇 마리 밖에 잡지 못했다고 하더군요.
구천동계곡 윗쪽입니다. 역시 늦은 시간이라 다들 떠나고..
한나절이면 쉬이 돌아 볼 수 있는 코스입니다.
물론 '구천동계곡'에서 물장구치고 노는 시간은 계산에 넣지 않은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