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놈의 외로움은...

2007. 11. 28. 20:25┃ 문학세상 ┃→

이 놈의 외로움은

잊을만 하면

한 번씩 찾아와

빈가슴을 흐트려 놓고 간다.

 

우라질 놈의 외로움은

엊그제 찾아와서

괴롭히더니

시도 때도 없이 찾아와

 

임자 없는 가슴에

죽치고 앉아

퍼질러서 놀고 간다.

 

제 아무리 주인 없는 빈 가슴이라도

어질러 놓지나 말지.

 

'나더러 어떻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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