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종 사 하 늘
2009. 3. 14. 21:29ㆍ┏ 사진세상 ┓→
'아저씨! 뭐 볼 게 있다고 고개를 치켜들고 힘들게 하늘을 쳐다 보고 있어요?'
'.......'
자기 머리통의 세 배는 됨직한 베낭을 둘처메고 땀을 뻘뻘 흘리면서 운길산에 오르던 아줌마가 봤으면 좋겠다.
온 세상 하얗게 눈이 내렸으면..... 꿈속에서나마,
낮에 뜨는 달! 낮달,
[배경음악] 아모레미오(죽도록 사랑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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