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소사 - como la cigarra(매미처럼)

2009. 3. 17. 19:06┃ 음악세상 ┃→

 

이 노래는 소사가 1982년 망명 생활을 청산 하고 신변의 안전의 위험을

무릅쓰고 귀국하여 오페라 극장에서 공연한 라이브....

 

1970년대 중반 이후 추악한 전쟁 이라는 시기  무려 3만명 이라는

국민들이 실종 되거나 사망 했다고 한다.구금과 고문  그리고 영국과의

포클랜드 전쟁에서 패 한후  군부가 힘을 잃어 갈때  소사는 아르헨 티나

국민과 함께  모든 두려움 등을 깨뜨리고 희망의 길로 희망의 나라로 건설 하고

전진 하자며  다함께 노래를 한것이다...

 

이노래 como la cigarra 는 무수한 죽음 탄함등 모든 시련을 떨쳐 버리고

새롭게 부활하는 매미처럼 예언이 담긴  부활의 노래...

메르세데스 소사 30주년 기념 음반 시디..

 

소사 외에 아르헨티나 하면 먼저 떠 오르는 사람 체 게바라...

에비타 의 에바 페론  그리고  축구 신동 마라도나...

하지만 이 노래  오늘은 체 게 바라 의 어린시절을 생각 해 보며....


체 게바라 의  어린 시절  가운데 검은 옷 입은 애  뒤 


사색에 잠긴 체....

의대생 시절 라 포데로사 오토바이를 타고  남미 횡단 여행 때

페루 의 나 환자촌 봉사 활동을 마치고 뗏목을 타고 떠나는 체 게 바라...

동료는  알베르토 그라나도 ... 이 뗏목은 나중에 아마존 강에 

수장되는 신세....

뗏목을 운행 하기전 ~~

사진을 취미로 좋아 했던  체게 바라

영화 motor cycle Diaries 에서 이 장면이 저는 클로즈 업  ~

 

영화 장면

 

Como la cigarra
 
작사, 작곡  Maria Elena Walsh

Tantas veces me mataron, tantas veces me mori,
sin embargo estoy aqui resucitando
Gracias doy a la desgracia y a la mano con punal
porque me mato tan mal y segui cantando

Cantando al sol como la cigarra
despues de un ano bajo la tierra
igual que sobreviviente
que vuelve de la guerra

Tantas veces me borraron, tantas desapareci
a mi propio entierro fui solo y llorando
Hice un nudo en el panuelo pero me olvide despues
que no era la unica vez y segui cantando

숱하게 나를 죽였고
숱하게 나는 죽엇네
그러라 나는 여기 다시 부활하고 있지.
 
불행에 감사를 드리고
비수를 움켜쥔 손에도 감사를 드리네
서투르게 나늘 죽였기에
계속 노래할수 있었으니 ~ !
 
매미처럼 태양을 향해 노래하네
일년간 지하에 있다가
전쟁헤서 돌아오는
생존자들 처럼.....